[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1일 임대윤 전 최고위원의 재심요청에 회의를 열고 지난 3일 내렸던 당직 자격 1년 징계을 21일 6개월로 줄이는 결정을 내렸다 . 이에 따라 임 전 최고위원의 대구시당위원장 복귀는 사실상 어렵게 됐고 다음 위원장 선임때 까지는 시당 운영 또한 원활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
민주당 최고위원은 임기가 2년이지만 대구 경북에 한해 5개월씩 지역 정치인이 최고위원을 차례로 맡도록 하고 있다 . 또 주 3회 중앙당에서 최고위원 회의를 한다 . 임대윤 최고위원은 이미 임기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