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주한미군 제 19 지원사령부는 사령관 이.취임식 행사를 22일 오전 캠프워커 연병장에서 거행했다 . 지난 2년간 19지원사령부 사령관으로 재임해온 죤 설리반 (Jhon P . Sullivan ) 소장의 후임으로 마이크 러셀 (Michel M. Russell ,Sr .) 준장이 취임했다.
마이크 러셀 준장은 1983년 포병 병사로 입대하여 승진하면서 독일과 이라크 , 아프가니스탄에서 주요 요직을 거처 한미연합사 군참차장( 2016 .7.7 ~ )을 역임했다 .
이날 이 취임식 행사에는 의장대 사열과 예포 발사가 있었고 300 여명의 미군과 가족 , 한국인들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