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2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제 18기 민주평통 수성구 협의회 출범

신인 신철범 회장 취임사 ‘국민들의 통일에 관한 의견등을 수렴’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구수성구 협의회( 협의회장 신철범 ) 22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이날 출범식에는 이진훈 대구 수성구청장, 김자숙 수성구의회 의장,이동희 대구 시의원, 강민구 수성구 의원 ,박종문 수성 경찰청장등 주요 내빈이 참석했다 .

 

그리고 협의회장 취임사와 17기 임원 감사패 수여 ,위촉장 수여 자문위원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 이날 NSP통신 김덕엽 기자도 자문위원 위촉장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 .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인 18기 민주평화통일 자문 회의는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기반 조성이라는 활동목표를 두고 2년간 통일 정책에 관한 의견을 수렴해 국민 소통과 통합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   

 

신인 신철범 회장은 취임사에서 국민들의 통일에 관한 의견등을 수렴해 중앙정부의 통일정책 자문과 통일준비의 지방화 노력에 앞장서는 협의회를 만들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

 

이진훈 수성 구청장은 제 18기 민주평통 수성구 협의회 출범응 통해 국정 중심의 열린 정책건의 , 소통으로 공감하는 통일활동 , 갈등을 넘어 국민통합으로 적극적인 적극적인 평화 공공외교등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

 

한편 민주평화통일 대구지역회의가 25일 주최측 추산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