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바른정당이 유승민의원을 당대표로 선출했다 . 56,6 % 의 득표를 한 4선의 유의원은 하태경, 정운천, 이인숙 최고위원과 함께 당을 이끌며 국민의 당과 중도보수통합 , 지지율 상승 , 내년 지방선거에서 선전등의 과제을 안고 자신의 리더쉽을 국민과 지지자들에게 보여주게 됐다 .
김무성 의원등 9명의 통합파가 탈당한 후 침체 됐던 당내 분위기를 일신하고 자신의 지도력을 당과 지지자들에게 확실히 하면서 이전 보다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 된다 . 탈당과 관련해서 당 관계자는 남경필 경기지사에 대해 서운해 하며 아직도 5~6명의 거취가 불분명하다, 그러나 바른정당 당원과 지지자들의 결속력은 여전히 강력하고 신뢰가 높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