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포항시,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최우수’

‘포항사랑 상품권’ 대표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로 발표


포항시가 14일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열린 ‘2017년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면서 전국 최대 규모의 1,000억원 발행 『포항사랑상품권』을 대표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우수사례로 발표했다.

이번 경상북도 ‘지역경제 활성화분야 평가’는 경북지역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소상인 지원, 일자리 창출, 민생경제 살리기 등 지역경제 활성화 시책에 대해 2017년 한 해 동안 추진한 성과를 바탕으로 평가했다.

특히, 포항사랑 상품권은 어려운 지역경제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지역화폐로 전국 최대 규모인 1,000억원을 발행해 음식점, 슈퍼, 주유소 등 12,890개소의 가맹점을 중심으로 956억원이 유통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었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밖에도 포항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5개 분야 100대과제를 선정한 일자리 종합계획인 ‘시민공감 일자리 5100플랜’을 수립 시행했다. 또 일자리추진단과 청년취업팀을 신설해 추진체계를 정비하고 민관참여형 ‘포항형 일자리 추진위원회’를 구성·운영했으며, 1조7천억원 규모의 포스코 설비투자, 에코프지엠 1,700억원 투자, 공공근로사업 등 일자리 창출에 시정역량을 매진해 왔다.

또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100억원), 나들가게 육성(3년간 12억원), 착한가격업소 지원(매년 1억원 정도), 소상공인 코칭데이를 운영해 정책자금지원, 법률, 창업, 업종전황 등 애로사항 해결 및 컨설팅을 통해 민생경제 살리기에 주력해 왔다.

포항시는 세계철강생산의 공급과잉과 중국 저가철강재의 시장잠식, 철강수요 업종인 조선업의 몰락으로 고전을 면치 못한 포항철강산업의 생산․수출 감소와 철강공단 고용인원 감축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다양한 지역경제 살리기 시책이 효과를 보이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포항시 관계자는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11.15 지진피해로 직격탄을 맞은 포항경제를 살리기 위해 연말 포항사랑상품권 10% 특판행사, 내년 2월 11일까지 다함께 포항 10% 세일을 개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더욱 더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