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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펼쳐진다.

평창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채화 퍼포먼스로 축하의 장 마련

 

 

포항시와 포항문화재단이 주최, 주관하는 제20회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이 오는 31일부터 1월1일까지 호미곶 해맞이광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에는 포항문화재단의 탁월한 기획력이 더해져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 가운데 놓치면 후회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첫 번째, 호미곶에서 평창동계올림픽 채화 퍼포먼스

2018년 2월 9일부터 25일까지 펼쳐지는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한반도에서 가장 먼저 해가 뜨는 호미곶 광장에서 해맞이 일출채화 이색봉송을 거쳐 호미곶을 빠져나올 계획이다. 감사와 희망의 대형 통천 퍼포먼스는 ‘감사해요 대한민국!, 힘내자 포항’이라고 새겨진 대형 통천(세로20m,가로20m)을 1월 1일 평창동계올림픽 이벤트 구간 성화봉송에 맞춰 펼치게 된다.

 

두 번째, 화려함의 극치! 미디어파사드 카운트다운 불꽃쇼

올해 프로그램 중 백미는 단연 미디어 파사드 카운트 다운 불꽃쇼이다. 그 동안의 멀티미디어 쇼를 중심으로 보여주었던 호미곶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미디어 파사드 카운트 다운 불꽃쇼로 2018년 새해를 맞이하게 된다.

 

이번 쇼는 “힐링과 희망의 빛”을 주제로 새천년기념관을 배경으로 화려한 빛과 불꽃이 더해져 환상 그 이상의 쇼를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는 특히 국내 최정상의 영상 디자이너 김장연 감독과 국내외 유명 예술축제에 초정을 받는 예술불꽃 전문팀 ‘예술불꽃 화랑’이 3개월 전부터 함께 준비하여 그 어느 때보다 예술성과 완성도를 높인 쇼를 감상할 수 있다.

 

세 번째, 현대미술을 만난 호미곶. 신년의 새로움으로 인사하다

뜨거운 갈채를 받는 현대미술 작가들의 작품이 호미곶 축제장에 전시된다. 먼저 올 여름 SNS에 #영일대곰돌이 라는 해시태그의 유행을 일으켰으며 제 14회 포항국제불빛축제를 찾았던 관람객에게 절대적인 재미와 색다름을 선보였던 임지빈 작가의 두 번째 포항 프로젝트가 호미곶에서 축제 기간 중 전시한다.

 

또한 한글회화의 거장 금보성작가의 작품 “방파제”는 포항의 안전을 기원하는 영일대 전시를 28일 마치고 호미곶에 전시된다. 방파제는 항구와 어촌지역에 흔히 볼 수 있는 테트라포트(일명 삼발이)를 현대 예술로 재해석한 대형풍선 작품으로 무겁고 육중한 이미지의 방파제를 원색의 컬러로 생동감을 주는 캐릭터로 변화시켜 개인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희망의 아이콘으로 탈바꿈시킨 작품이다.

 

이 외에도 12월 31일 저녁에 우수 아티스트의 송년음악회와 1만명 복맞이 감사 떡국을 준비하고 있다. 새해 첫 프로그램으로는 포항문화원과 함께하는 2018 월월이청청 대동한마당이 진행한다.

 

포항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축전은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등으로 새해 구한 바람을 뚫고 오는 관광객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줄 것”이라며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안전과 재미 그리고 감동을 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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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