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ㅐ식 기자 ] 통합신공항을 위한 2차 회의가 29일 대구시청에서 열려 통합신공항 입지선정과 관련해 대구와 경상북도 ,군위군 ,의성군이 전문가위원회 구성에 합의 했다 .
오후 3시에 권영진 대구시장과 김장주 경상북도 부지사, 김주수 의성군수, 김영만 군위군수가 참석하여 열린 회의에서 지역별 2명씩 8명 지역비 연고자 추천 33인으로 41명의 전문가 위원회를 만드는데 합의하고 위원 선정 방법과 절차등은 3차( 다음달 15일 ) 회동에서 확정한 뒤 다음달 말까지 전문가 위원회를 만들기로 했다 .
통합신공항은 박근혜 전 대통령이 지난해 6월 K 2 군공항·대구국제공항 통합이전 계획을 발표하면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