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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 수성구, 신청사 건립 추진

2021년 이후 착공, 총 사업비 1,300억

 

수성구(구청장 이진훈)가 신청사 건립을 추진중이다.

 

1978년에 준공되어 지은지 이미 39년이 지나 낡고 협소한 시설로 인한 공공기능 제공의 한계와 민원불편을 해소하고 업무환경 개선 및 주민 편익 공간을 확충하므로 구민들에게 좀 더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신축 필요성이 그동안 꾸준히 제기되어 왔었다.

 

수성구는 현부지 11,032㎡ 면적에 총 사업비 1.300억 원 중 구비 500여억 원을 투입하고 나머지 비용은 위탁개발 방식으로 지하 2층, 지상 10층, 건축면적 6,520㎡ ,연면적 42,764㎡(지하주차장 포함) 규모의 청사 공간구성을 계획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실시한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의 ''구청사 신축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현청사 부지가 가장 적합한 입지여건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제적 타당성 또한 충분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근린상업지역과 일반주거지역이 혼재된 현청사 부지의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여 전면은 지상 10층, 측면은 지상 6층으로 하되, 구본청과 의회 청사, 법적 설치 시설과 함께 주차장도 갖출 계획이다.

 

또 공공청사 내 설치가 가능한 공연전시시설, 북카페, 수유실, 전산교육장 등 부대시설과 주민 공동이용시설, 소매점 등 편익시설을 추가로 설치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수성구는 1,300억원의 재원을 조달하기 위해 매년 일정 규모의 기금을 적립하여 200억원을 마련하고 공사기간 동안 300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며, 나머지 800억원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과의 위탁개발 방식을 통해 20~30년에 걸쳐 분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착공시기는 적립금이 마련되는 2021년 이후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진훈 수성구청장은 ''구청사가 신축되면 구민 중심의 열린 봉사행정 실현과 함께 효율적인 업무환경을 갖춘 복합청사로 거듭날 것''이라면서  ''구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한편 다양한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성구민만의 전당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더타임스  김요한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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