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2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스위스 교포들, 크레딧스위스 은행에 MB 것 있으니 뒤져보라

안민석 , 1978 프레이져 미의회 보고서 ‘박정희 통치자금 8조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박주민 의원이 전국을 다니며 토크쇼를 하고 있다 . 2일 오후 대구 동성아트홀에서 뭉쳐야 뜬다 라는 주제로 국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이 자리에는 대구.경북 출신 이재정 국회의원도 특별 게스트로 참석했다 .

 

안민석 의원은 박주민 의원과 팟 캐스트 출연하면서 어려운 지역을 돌며 같이 토크쇼를 하자. 당원들에게 힘도 모아 드리고 험지 출마자들 용기를 주는 주로 험지를 대상으로 얼떨결에 의기투합하는 바람에 이렇게 생고생을 하고 있다"면서 " 포항 , 강원도 화천까지 갔었다고 말했다 .

 

안 의원은 오늘은 대구, 내일은 구미, 구미는 저희들이 목숨을 걸고 한다 고 앞으로의 일정을 밝혔다 . 그리고 다스 , 사대강, 방산 비리, 자원 외교에 대해 언급 하면서 이제 MB가 무너지면 내부 고발이 이어 질것이라고 예측했다 . 국정 농단과 MB 정권하에서, 그런 범죄들은... 다음 주에 대검에서 은닉 재산을 찾는 특별팀을 신설해서 다 함께 시작한다고 말했다 . “ 김우중 재벌 내야 할( 추징액 ) 돈이 18조 인데 하나도 안내고 다 빼 돌렸다고 말했다 . 공권력이 하나도 없는 저희들이 이 은익 재산을 찾아서 유럽을 여러차례 다니고 있다 며 그간의 활동을 설명했다 .

안민석 의원은 또 전 세계 불법 자산이 가장 많이 몰려 있다고 하는 스위스 취리히, 박정희 대통령의 통치 자금을 CIA를 통해서 2년 동안 조사해서 1978년에 발간한 프레이져 미 의회 보고서에는 박정희의 자금이 스위스의 어느 은행에 있는데 그것을 중앙정보부가 관리를 했다고 말했다 .

 

그 전체 통치 자금의 규모가 그 당시 8조원에 이르렀다며 그 은행이 미국 의회가 지목한 박정희 통치자금이 있었던 UBS 은행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스위스 교포들에 의하면 크레딧 스위스 은행에 MB 것이 있으니 뒤져 보라고 한다고 말했다 .

 

박주민 의원은 1997 IMF 이후 우리 사회의 불평등한 경제구조와 임금 격차를 설명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법안을 만들고 있음을 밝혔다 .

 

박재정 의원은 조선시대의 기록의 우수함을 예로 들며 고 노무현 대통령이 만든 이지원이 모든 것을 기록하는 좋은 시스템이었지만 MB 와 박 전 대통령이 그것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 또 박 전 대통령의 기록물을 이전부터 계속 추적하고 있었고 그래서 자신이 국회에서 폭로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이날 행사는 중남구지역위원회와 의원실이 주최했다 .

 

    


한편 이날 행사장 바깥에는 태사단대구새터민보금자리협회등 보수단체 회원들이 몰려와 공산화가 되면 다 뺏긴다는 등 구호가 적힌 광고물과 현수막을 걸고 안민석 의원을 비난하는 집회를 밤 10시 넘어서 까지 했다.  경찰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보수단체 좌우로 배치돼 양측의 충돌을 사전에 방지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