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6.13 지방선거에서 대구 중구청장에 도전장을 내고 있는 임형길 남해진 노상석 후보가 3월 2일 대구중구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이날 임형길 ( 58 , 자유한국당 ) 여의도 연구원 레져산업 분과 위원장이 아침 일찍부터 기다려서 오전 정각 9시에 등록을 해 전국 최초의 예비 후보자가 됐다 .“등록했으니까 , 많이 보고 많이 느끼고 우리 국민과 같이 하겠다 ”.며 소감을 말했다 .
이어 노상석 법무사가 ( 58, 더불어 민주당 ) 오전 중구청장 예비후보 등록을 했다 .
노 예비후보는 " 시의원 떨어져 봤는데 이번에 3 세판이니까 무조건 되야하고 ..하고 싶습니다 “ 라고 결의를 다졌다 .
중구 청장에 3번째 도전하는 바른미래당 대구시당 남해진 (60 )수석 대변인도 이날 후보 등록을 마쳤다 . 남해진 예비후보는“ 중구 생활 50년 , 출마 20년 이번 중구 청장 도전이 3번째다 제 심정은 중구와 중구 구민을 위해서 뼈가 으스러지도록 열심히 한번 해 보고 싶다” 고 소감을 말했다 .
현재 윤순영 청장은 출마가 어려울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류규하 대구시의회 의장 임인환 대구시의회 의원이 출마할것으로 보여 중구에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