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코레일 대구본부는 5일 제7대 이용우 코레일 대구본부장 취임식을 갖고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용우 코레일 대구본부장은 취임식에서 “철도의 핵심가치이자 최우선 목표인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과 철도 공공성 강화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 미래 철도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 동력 강화, 노사 소통을 통한 관계 개선”을 강조했다. 그리고 “국민이 행복한 철도를 만들기 위해 대구본부가 앞장서자”고 말했다.
이용우 본부장은 경남 함양 출생으로 충남대학교 경영대학원을 나왔으며, 1983년 부산지방철도청에 입사하여 부산역장, 인사노무실 총무처장, 비서실장, 인사노무실장, 충북본부장, 경북본부장 등 철도의 주요 부서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