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배기철 동구청장 예비후보 선거 사무소 개소식.

행정전문가로서 젊고 생동감 넘치는 동구를 건설하겠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배기철 동구청장 예비후보가 9() 오후 3, 동구 동대구로에 위치한 선거 사무소에서 성황리에 개소식을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철우 전 최고위원, 이재만 전 자유한국당 최고위원 등 · 현직 국회의원 및 단체장과 배기철 후보 지지자 등 천 오백여 명이 대거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했다.

 

배기철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팔공산과 금호강이라는 자연자원과 혁신도시, 첨단복합 의료단지, 이시아폴리스가 자리 잡고 있는 동구는 영남 최고의 요충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이런 동구의 발전이 지금 지체되고 있다. 동구가 숙성된 행정력과 강한 추진력을 가진 일꾼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 “35년 간 중앙과 지방 행정공무원 경험을 통해 행정전문가라는 평을 듣는 제가 젊고 생동감 넘치는 동구를 건설하겠다.”고 말하면서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날 개소식에서는 자유발언대에서 지역 상인, 여성, 학생 등 지역주민들이 동구발전을 위해 거는 기대에 대해 자유롭게 발언했고, 배 후보는 시민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동구발전 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그려 보였다.

 

개소식에서는 배기철 후보의 슬로건인 젊은 동구를 붓글씨로 쓰는 퍼포먼스와 정수만 회장의 색소폰 연주, 최은혁 교수의 애국가 제창 등이 이어졌으며 지지자들은 동구발전을 위한 적임자는 배기철임을 외치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배기철 후보는 내 편, 네 편을 따지지 않고 동구 주민의 행복과 지역발전을 위해서 온 힘을 다하겠다는 말로 출정의 의지를 다졌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