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바른미래당, 경북도당 개편대회 13일 포항에서 개최.

당 지도부 대거 참여로 보수의 텃밭에서 지방선거 필승 결의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은 13() 포항시 티파니웨딩홀 4층에서 합당 후 첫 공식행사로 경북도당 개편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개편대회는 바른정당과 국민의당이 합당된 후 첫 공식행사로 도당의 조직 인준과 6.13선거체제로의 출범을 공식화할 자리로 바른미래당 당지도부가 대거 단합과 필승결의의 장이 될 예정이다.

 

바른미래당 경북도당의 합당 후 첫 공식대회인 개편대회에는 중앙당의 방침에 따라 현재 공동위원장인 권오을(. 바른정당)과 채이배(. 국민의당) 양 공동위원장과 현재 13개 지역의 지역위원장들을 추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도당개편대회는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텃밭인 경북지역에서 자유한국당과 본격적인 세대결을 펼치기에 앞서 지역에서 바른미래당의 바람을 일으키고 출마자들을 격려하는 차원에서 경북 제1의 도시 포항에서 열리며 유승민 공동대표를 비롯한 안철수 전 대표등 당 지도부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개편대회는 합당 후 권오을, 채이배 공동위원장 체재로 출발하여 꾸준히 당원과 조직을 정비해 왔으며 각 당의 지역위원장들의 협의 속에 공석 및 단독 위원장의 지역이외는 대부분 공동지역위원장 체재로 선거를 치를 것을 합의한 상태로 당일 대회는 당원의 단합과 화합의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

 

바른미래당은 현재 경북도에서 기초단체장과 기초의원, 광역의원등 출마자들이 등록을 하고 있으며 최근 출마희망자 모집과 인재영입을 위해 홍보를 실시하는 공격적이고 활발하게 선거체재로 전환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