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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오태동 , 금호강을 세계적인 “Extreme sports특구" 로 지정

장기 미개발 지구인 동촌유원, 관광지 지정도 추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오태동 동구청장 예비후보는 146번째 공약으로 금호강을 세계적인“Extreme sports 특구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오 예비후보는 금호강 동촌유원지 일대(126)를 안심교에서 부터 검단 뜰까지 왕복하는 관광보트를 띄워 미국의 샌안토니오 강처럼 조성, 관광객들의 편의를 위한 잠수교 설치, 짚라인 번지점프대 유치 및 놀이기구 노후화 개선과 4계절 테마파크 조성 등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현재 동촌유원지는 유원지로 결정된 후(1965년 지정) 50년 넘게 미개발지구로써 이를 관광진흥법을 활용하여 구청이 제의하고 대구시가 관광지로 지정하여, “동구의 경제와 복지를 향상시키며,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서 안으로는 주민의 생활, 건강증진과 밖으로는 해외의 관광객을 유치함으로서 외화 획득과 지역발전을 위한 고용의 증대에 이바지 하겠다고 강조했다.

 

오 후보는동촌유원지 일대는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대구공항등 대구 교통의 중심지와 인접하여 주민과 관광객들의 접근성이 용이하여 동구의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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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