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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만,시민들 얘기 더 듣기위해 출장만남도 시행

『대구 어디라도 시민 여러분들의 소중한 말씀이라면 더 듣겠습니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재만(58.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지역민들의 민심을 더 듣기 위해 선거사무소에서 시민들과의 만남 확대는 물론, 기관들의 초청이 있을시에는 각 기관, 단체별 현장방문도 확대하기로 했다.


러한 기관, 단체별 현장초청 만남의 배경은 기존의 선거방식이었던 일반시민과의 생활현장에서의 만남에서 들을 수 없었던 기관, 단체별 민원이나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수용하기 위함이다.


또한 자유한국당 경선이 가까워져 오면서 각 기관, 단체별 집행부로부터 자신들의 얘기도 듣고 공약에 반영해 달라는 초청이  있기 때문으로 알려졌다.


이 후보측은 어떤 모임이나 단체라도 초청이 있을시에는 따로 시간을 정해 현장을 방문하거나 이 후보의 선거사무소에서 각 기관 단체별 얘기를 들을 예정이다.


특히, 각 단체별 요구사항이 대구발전에 기여하거나 공익적 목적의 개선사항이라면 공약에도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그러나, 기관, 단체별로 요구사항들이 영리를 목적으로 한다거나 지역이기주의 성격의 의견들은 철저히 배제할 방침이다.


이재만 예비후보는지금까지 전통시장과 동성로에서 서민들과 젊은이들을 만나 왔다면서, 앞으로는 서민뿐만 아니라 각 단체들의 민원에도 귀 기울여 들어보겠다고 밝히고얘기를 들어보고 대구가 발전할 수 있고 시민들이 불편한 부분의 개선사항이라면 공약에도 적극 포함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재만 후보와의 만남을 원하는 기관 단체들은 이재만 후보의 선거사무소로 연락해서 시간을 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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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