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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18 세계웹툰포럼 ,“IP 전성시대, 웹툰을 말하다”

- 4월 24일(화) 서울 코엑스서 ASIA-EU 카툰커넥션과 연계하여 개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2018 세계웹툰포럼이 오는 24일 화요일 오후 130분부터 서울 코엑스 308호 컨퍼런스룸에서 개최한다. 이 행사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사장 김동화)“IP 전성시대, 웹툰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는 세계웹툰포럼은 세계 웹툰 시장의 동향을 분석하고 한국 웹툰의 미래 전망을 제시하기 위한 자리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가 후원하고,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권평오)가 공동주관하여 진행되는 이번 세계웹툰포럼은 ASIA-EU 카툰커넥션과 연계되어 개최된다. ASIA-EU 카툰커넥션의 1:1수출·투자상담회, 컨퍼런스, 기업 피칭 및 각종 네트워킹 행사가 함께 진행되기 때문에 웹툰IP 수출의 실질적인 촉매 역할이 기대된다.

 

세계웹툰포럼은 <미생>, <내부자들>, <이끼> 등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된 웹툰의 원작자인 만화가 윤태호 작가의 웹툰의 현재와 기대하는 미래라는 주제의 기조연설로 시작된다.

 

이어 진행되는 첫 번째 세션에서는 네이버 웹툰의 웹툰사업팀 이희윤 리더와 카카오페이지의 웹툰과 웹소설을 책임지고 있는 포도트리 황현수 부사장이 각 플랫폼의 웹툰을 이용한 IP 비즈니스의 추진 현황과 해외 진출 전략을 말한다. 웹툰 IP 비즈니스의 중심인물들이 직접 발제자로 참여하여 세계 웹툰 시장에 관심을 두고 있는 관계사들에게 해외 진출을 위한 실질적인 노하우를 전달하고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영화·드라마·게임의 제작사 대표가 직접 웹툰IP를 활용한 OSMU(2차 콘텐츠 제작)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한다. 먼저 조회수 1억뷰를 달성한 인기 네이버 웹툰 <신과함께(주호민)>를 영화로 만든 <신과함께> 제작사 리얼라이즈픽쳐스의 원동연 대표와 카카오페이지 인기 웹소설 기반의 웹툰 <김 비서가 왜 그럴까(김명미)>의 드라마 제작사 본팩토리의 오광희 대표가 웹툰 원작 2차 콘텐츠 제작의 생동감 있는 현장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은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라는 기록을 세웠으며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올 6tvN에서 방영 예정으로 박서준, 박민영이 출연 확정된 기대작이다.

 

또한 마지막으로 배틀코믹스 배승익 대표가 게임과 만화의 크로스오버를 주제로 발제한다. 배틀코믹스는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인기 있는 웹툰 콘텐츠를 발굴하고 IP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기업이다. 2016년 중국 상하이에 지사를 설립하고 중국 인기 웹툰 플랫폼인 텐센트에서 누적 1억뷰 작품을 배출하는 등 중국 웹툰 시장에 대한 경험이 풍부해 웹툰 IP 비즈니스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사례를 더할 예정이다.

 

세계웹툰포럼 참석은 무료다. 420일 저녁 6시까지 온라인 사전접수가 진행되며(사전접수처 : http://onoffmix.com/event/133772), 현장등록은 행사 당일 오후 1시부터 시작된다.

 

한편, 세계웹툰포럼과 함께 개최되는 2018 ASIA-EU 카툰커넥션 수출상담회는 국내외 200여개의 애니메이션, 방송, 만화 등의 콘텐츠 기업이 참여한다. 2018 ASIA-EU 카툰커넥션은 423~25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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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