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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정권 에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소형소방차 도입 , 안전 방범용 CCTV 추가설치등 공약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수성구에서 구의원에 출마한 박정권 ( 나선거구 범어1.4, 황금1.2) 예비후보는 격식을 갖추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형식과 식순에 얽매이지 않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편안한 행사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했다 .

 

420일 오전 10시부터 종일 방문한 주민과 지지자들이 선거사무소에서 함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박 예비후보는 평일 퇴근시간 주민들에 맞춰 오후 7시에 개소식을 갖고 출마 동기와 가족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출마 동기는 아버지께 드리는 영상편지로 대신하였고, 50여 일 동안 매일 목에 걸고 다니는 홍보용 피켓의 제작자인 어린 두 아이와 아내를 소개했다 .

 

결혼 10주년에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한 박 후보는 39송이의 파란장미를 아내에게 깜짝 선물을 하고 파란장미의 꽃말은 "기적"이라며 이번 6.13 지방선거에 임하는 자신의 결의를 밝혔다.

 

박정권 예비후보는 재난과 안전에 대한 주요 공약으로 소형소방차를 도입해 화재발생시 좁은 골목과 불법주차로 인한 소방차 미 접근에 따른 골든타임확보와 2차 피해를 줄여야한다며 관련법안을 반드시 조례로 제정하겠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와 함께 귀가길 안전에 대해서도 도보순찰의 강화와 보안등과 방범용 CCTV 추가설치, 안심귀가서비스, 보호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의 안전과 보호에 대해서도 강조하고 있다.

 

걸으면서 휴대전화를 사용하는 현대인들의 위험에 대비해 바닥신호등의 보급과 설치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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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