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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남북정상 ‘판문점 선언’서명 , 화해 협력의 시대로 ...

정상회담 정례화 , 8·15 이산가족 상봉,동해·경의선 철도·도로 연결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7일 오전 회담에 이어 이날 오후에 배석자 없이 단독 회담을 갖고 완전한 비핵화를 통한 핵 없는 한반도 실현확인하고 올해 종전 선언과정전 협정을 평화 협정으로 전환하기 위해 남북미 , 남북미중 정상 회담을 추진하기로 했다 .

 

또 남북 정상회담 정례화와 문재인 대통령의 평양 방문을 올해 가을에 하기로 했다 . 그리고 다음 달 부터 군사분계선에서 상호 적대 행위 전면 금지와 개성에 남북공동 연락 사무소를 설치하기로 하면서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다고 선언했다 .

 

13개 항목으로 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한 두 정상은 정전 협정 65주년인 올해 남북미또는 남북미중회담을 개최하여 항구적인 평화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 그리고 완전한 비핵화 국제사회 지지 협력 상호 불가침 합의 확인, 단계적 군축 실현 추진 정기적 회담 직통 전화로 중대 사안 수시 논의로 남북관계 발전 한반도 평화 번영 통일을 향해 나가기, 로 했다 .

 

문 대통령은 남북 관계의 발전을 위해 올해 가을 평양을 방문하기로 했다.

 

이날 저녁 평화의 집 만찬장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 김정숙 여사와 리설주 여사 , 남북 정상 부부와 남측에서 민주당 추미애 대표 , 박지원 의원등과 북측에서 김영남 , 김여정, 김영철등 26명이 참석 했다 .

 


한편 , 일산 킨텍스에 설치된 프레스센터에서 이 광경을 지켜본 내외신 기자 3,000 여명은 상상 이상의 남북회담 결과가 나오자 환호하며 놀라워했고 평화의 길에 들어선 남북의 관계에 앞으로 진전에 더욱 관심을 가졌다 . 또 오늘 남북 정상 회담과 관련해 기자들 끼리 서로 인터뷰를 하면서 큰 관심을 보였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