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 예비후보는 11일 자유한국당 6.13 지방선거 필승 결의대화에서 “우리는 오는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대구의 압승필승을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 ”고 말했다 .
그는 “지금 나라도 어렵고 당도 어렵다. 제가 20년 동안 당 생활하면서 이렇게 우리 당이 선거를 앞두고 이렇게 어려운 때가 있었는가 한다. 좌우균형은 무너지고 그리고 정부여당의 독선과 오만과 독주는 대한민국 미래를 어둡게 만들고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중산층과 서민들이 못살겠다고 아우성 치고 있다. ”고 지적하며
“민주당의 독주, 오만, 독선을 자유한국당이 이번 선거를 통해서 막아야 한다. 지난 4년 동안 대기업 하나 없던 대구에 이제는 대기업이 오고, 4차 산업혁명의 중심도시 선도도시로 희망을 보고 있다.”고 그동안 자신의 성과를 열거하면서
“지난 4년 동안 저와 여러분이 함께 만들었던 변화와 희망을 완성하는 선거가 이번 선거다. 지금 중앙 공직사회에서는 TK 출신들의 씨가 말라간다고 안타까워하고 있다. 그런데도 정부여당은 야당 탓만 한다. 이번 6.13지방선거는 대구경북에서 ‘대구경북 우습게 보지 말라’, ‘대구경북 홀대 하지마라.’ 그러면 우리가 가만히 있지 않는다는 대구경북의 자존심을 바로 세우는 선거” 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6.13선거 필승을 반드시 저 권영진이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