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강대식 동구청장 후보는 26일 대구동구 파티마병원 삼거리에 있는 자신의 선거 사무실에서 유승민 바른미래당 대표와 류성걸 , 사공정규 공동 시당위원장, 김형기 대구시장 후보 ,당원, 지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
유승민 대표는 인사말에서 “대구동구 청장 선거를 전국에서 주목하고 있다, 사람들이 이 선거를 홍준표 대 유승민의 선거라 하는데 저는 택도 없는 말이라 생각한다 .홍준표 대 유승민의 선거가 아니라 우리 대구가 자존심을 지키느냐 못 지키느냐의 선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
그리고 , “ 깨끗하고 당당하게 정치를 하겠다는 약속, 지난 13년 동안 지켰다고 생각한다”면서 “ 그 약속 지키는데 저와 강대식 후보가 같이 있었다 ”고 말하면서 자부심을 나타냈다 .
유 대표는 “ 우리는 절대 돈으로 공천을 하지 않았다 . 유권자 마음을 얻는데 절대 돈으로 얻지 않았다 .그런데 우리 동구에서 대구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고 반문하며 “ 2번 후보 대구시장 선거하고 동구청장 선거 하는데 우리 자존심을 완전히 짓밟고 있다 . KT 가서 한 사람이 전화기를 수 십대씩 사 가지고 여론 조작을 했다고 한다. ” 면서
“지금 드루킹 사건으로 대한민국이 들끓고 있는데, 지금 대구에서 우리 동구에서 그 보다 더 추악한 일이 일어나고 있지 않느냐 , 동구 주민들께서 이 더러운 정치 끝내 주셔야 한다. ”고 말하면서 “ 우리 동구가 대한민국에서 제일 깨끗하고 당당한 곳으로 만들어 주셔야 한다”고 호소했다 .
유승민 대표는 또 그동안 강 청장의 그간의 사업과 성과를 열거히며 자신이 강 청장이 꼭 필요하다며 “여러분이 강 대식 후보 압승을 만들어 주시면 대구정치, 동구정치, 대한만국정치 확실히 바뀔 것”이라고 확신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강대식 대구동구 청장 후보는 민선 6기 시작되고 채무 상환이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65% 조기 상환 했다“ 고 밝히며 ”.전국 일자리 대상 최우수상을 수상 .주민과의 약속 매니페스토 상을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 고 말했다 .
또 ” 강대식의 다짐은 긍정적인 사람은 한계가 없고 부정적인 사람은 한 것이 없다고 한다 “고 전제하며 ” 강대식은 지난 민선 6기 한계가 없었고 일 한게 너무 많았다고 자신 한다 “ 고 말하고 ”지난 4년을 바탕으로 앞으로 4년을 잘 준비 하겠다 .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신다면 동구를 위해 신명을 바치겠다 .“고 지지를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