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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홍덕률 후보 , 강은희 후보 대구교육 수장 안된다

강 후보측 , 교육감 선거는 정책과 공약에 대해 해야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홍덕률 대구시교육감 후보는 대구 228기념중앙공원 평화의 소녀상에서 1인 시위중이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를 찾아가 김사열 후보와의 교육자간 후보 단일화를 이뤄내지 못한 데 대해 사과했다.

 

홍 후보는 지난 5일 오후 대구MBC에서 열린 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대구시교육감 후보 토론회가 끝나자마자 이용수 할머니를 찾아갔다.

홍 후보는 지난 4일 밤 김사열 후보와의 단일화 협상이 최종 결렬된 이후 이용수 할머니의 실망하는 눈빛이 떠올라 마음이 아팠다며 단일화를 성사시키지 못해 죄송하다고 머리를 숙였다.

교육적폐 세력인 강은희 후보가 대구교육의 수장이 되어서는 안된다며 단일화를 열망했던 시민사회의 기대에도 부응하지 못했다며 거듭 사과했다.

 

홍 후보 측에 따르면 이용수 할머니는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세요. 홍총장님 응원합니다. 강은희가 교육감이 되어서는 절대 안 되기에 힘들지만 이렇게 (1인 시위에) 나오고 있어요라며 홍 후보의 등을 토닥였다고 밝혔다 .

 

이용수 할머니는 지난 4일부터 정신대할머니와 함께 하는 시민모임 등 여성단체와 대구 교육의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들의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홍덕률 후보는 현충일인 6일 오전에는 앞산 충혼탑을 참배, 순국선열을 기리고 보훈 의지를 다졌다.

 

한편 강은희 캠프 관계자는 교육감 선거는 정책과 공약에 집중해야 하는데 없는 남의 흠이라도 잡아내려 하면 되겠는가라고 반문하며 저희들은 정책과 공약 대결의 대구시교육감 선거가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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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