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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허위사실로 유권자 속이는 것 대구미래 망치는 일

권후보 대변인, 누가 시장감인지 평가받을 것 제안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후보 대변인은 보도자료를 내고 8(오늘)자 지역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 임대윤 대구시장 후보와 바른미래당 김형기 대구시장 후보가 최근에 개최된 토론회에서 주장한 내용이 허위라는 의혹이 제기돼 선관위가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

 

K2와 대구공항 이전을 대구시민의 세금으로 한다는 발언과 대구상공회의소 위원의 90%가 대구공항 존치를 찬성한다는 발언이 허위인지 아닌지를 판단해 달라는 조사 요청이 들어옴에 따라 선관위가 사실 관계와 여러 정황들을 확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선관위의 조사 결과가 엄정하게 이뤄진다면 당연히 밝혀지겠지만 두 발언 모두 사실과 다르다는 것은 이미 주지의 사실이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

 

특히 군공항 이전 특별법에 따라 공항 이전 비용을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기부 대 양여 방식을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면 무지한 것이고, 알면서도 시민 세금 운운한 것이라면 허위 사실 유포에 따른 책임을 져야한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

 

,차제에 임대윤, 김형기 두 후보에 촉구한다면서 8(오늘) 저녁 생방송으로 열리고 10일 오전 재방송 예정인 TBC 대구방송에서 허위의 주장을 되풀이하지 말기를 바란다. 자신의 득표율 올리기에 급급한 나머지 허위 주장을 되풀이함으로써 대구의 100년 대계를 기약하는 통합신공항 건설에 대해 유권자들에게 잘못된 정보를 알리는 것은 대구의 미래를 망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

 

아울러 며칠 남지 않은 선거기간에 허위 사실로 상대 후보 깎아내리기에 몰두할 것이 아니라 유권자들에게 자신의 공약을 설명하고 누가 대구시장으로서 더 적임자인지, 준비가 되어있는 시장감인지를 정정당당하게 평가받을 것을 제안한다고 말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