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8 (목)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홍덕률 후보 ‘사이버 불법선거 감시단’ 발족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거가 되어야 한다.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홍덕률 대구시교육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온라인상에서 김사열 후보와 강은희 후보측의 위법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어 8사이버 불법선거 감시단을 발족,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홍 후보는 상대 후보들에게 흑색선전과 불법 선거운동을 지양하고 교육감 후보 답게 깨끗한 선거운동을 펼칠 것을 제안했다.

 

홍 후보 선거대책위는 강은희 후보의 경우 홍보물 등에 법으로 금지한 정당 당원 경력을 표시, 공식 블로그에 새누리당 비례대표등이 표기된 의원시절 보도자료에 대구시교육감 후보 강은희라고 표기한 게시물을 올려놓는 등 지속적으로 법을 위반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사열 후보측은 끝나지도 않은 여론조사를 왜곡편집해 김 후보 공식 밴드 등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광범위하게 유포해 선관위에 조사를 요청해놓았다고 전했다.


이밖에 홍 후보의 아들이 의학전문대학원에 재학중인 것을 두고 아들 차일피일 입영 연기등 악의적으로 표기한 웹 포스터가 김사열 후보 지지층을 중심으로 유포되는 등 음해성 비방글과 출처 불명의 유언비어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 후보 선대위는 온라인상의 불법 선거운동이 갈수록 노골화되고 있어 감시단을 발족했다사이버 공간에서의 감시를 강화해 위법 게시물 등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홍 후보는 정치인 출신 후보가 실정법을 어겨 수 차례에 걸쳐 법을 준수할 것을 권고했는데도 계속해서 법을 어기고 있고, 다른 후보측은 사이버상에서 불법 선거운동과 흑색선전, 비방을 일삼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교육감 선거는 달라야 한다.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거가 되어야 한다. 두 후보에게 다시 한 번 당부한다교육감 후보 답게 준법정책공명 선거로, 아이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거를 만들어보자고 호소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