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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추미애 대표 , 고향 대구에서 수난

민노총 회원들 회의장 난입, 대백앞에선 차량 겨우 빠져 나가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추미애 더불어 민주당 당 대표가 고향 대구를 방문했지만 시위대에 의해 곤혹을 치르고 떠났다. 아침 일찍 고향 대구 달서구 다사읍 행정 복지센터에서 부재자 투표를 한후 오전 1010분에 임대윤 대구시장 후보 캠프에서 중앙 선거대책 위원회 회의를 주재하고 6.13 지방 선거승리를 다짐했다 .


 이 자리에는 박범계 공보단장,정청래 중앙 유세 단장 , 이석현, 강기정 공동선대위원장 ,이재용 대구시당 상임선대위원장 , 홍의락 국회의원, 대구지역 구청장 ,군수 후보등 다수가 참여했다 .


추미애 대표는 내 지역을 살리고 내 삶을 지키는 방법 투표라며 대구공항 문제 조속히 매듭지어 대구의 하늘길 열고 항공기 제조로 백년 먹거리 만들겠다 ”.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미 대구시민은 홍의락 김부겸 의원을 선택해 주신바 있다 . 임대윤 후보와 8명의 기초 단체장 후보들이 원팀이 되어서 대구 전역에 균형있게 이바지 할 수 있도록 대구시민들 민주당에게 기회를 달라고 말했다 .

 


회의가 마무리 되어 갈 즈음 한 여성이 뛰어들어 고함을 지르며 항의했고 장내가 어수선 해지자 이내 주최측에 의해 밖으로 끌려 나갔다 , 이 여성은 민노총 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오전 11 시 대구백화점 앞에서는 민주노총 대구본부가 더민주당 중앙유세단 ( 평화철도 111 )행사에 온 추 대표에게 근로기준법도 무시한 최저 임금 삭감법폐기를 요구하며 피켓을 들고 시위하다 경찰과 충돌하기도 했다 . 추미애 대표의 차량은 이들을 피해 경찰의 경호를 받으며 행사장을 빠져 나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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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