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형기 대구시장 후보는 9일 대백앞 선거 유세에서 “대구는 원래 푸른하늘 애국 애족의 민족 민주의 성지였다 . 지난 30년간 먹구름이 짙게 드리웠다 , 시민을 졸로 보고 상전 노릇을 해온 낡고 부폐하고 무능한 기득권 세력이 이 지역을 30년 지배해 온 결과 대구의 푸른 하늘이 없어 졌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이제 대구의 푸른하늘 밝은 태양을 되찾아야한다 . 이것은 오직 여러분의 현명한 판단에 의해서만 가능하다 . 시민이 권력을 잡는 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민을 섬기고 시민을 주인 만드는 그런 대구시장을 뽑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