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이시복 자유한국당 장애인 위원장이 6.13 지방 선거에서 비례대표로 대구시의원에 당선됐다 .이 당선자는 대구에서 오랫동안 교육 NGO와 장애인 지도자로 활동 해왔다 .
또한 이번 당선 결과는 지역 장애인계에선 특별한 의미를 갖고 있는데 대구정치권에서 약 24년만에 장애인 당사자로 광역시의원 후보로 공천을 받았다 . 그리고 이번 당선으로 지역 사회와 좀 더 가까워지고 장애인들의 실질적 삶의 개선과 소통의 역할을 이 당선자가 해주길 많은 장애인들이 소망하고 있다 .
이시복 당선자는 소감에서 “ 본연의 임무와 책임을 늘 자각하며 겸손한 자세로 열심히 일하는 일꾼 시의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