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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민주당 대구시당‘박광온, 권칠승 의원 초청 특강’

시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최고의 소통은 태도”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이재용)710일 오후 대구YMCA100주년 기념관에서 박광온, 권칠승 국회의원 초청 특강을 추최했다.

 

오후2시 첫 번째 강의를 맡은 박광온 의원은(수원시 정) ‘더불어민주당의 역사와 문재인정부의 국정철학을 주제로 1955918일 민주당 창당을 시작으로 현재 더불어민주당까지의 역사와 당의 강령, 당헌 등을 설명하는 강의를 했다.

 

이어 국민이 주인인 정부, 더불어 잘사는 경제, 내 삶을 책임지는 국가, 고르게 발전하는 지역,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라는 문재인 정부 5가지 국정과제와 우리나라 정치와 공직에서 필요한 태도와 도덕성 등을 강의하며시민의 마음을 움직이는 최고의 소통은 태도라는 점을 강조했다 .

 

오후4시 강의는 권칠승 의원(화성시 병)이 맡았으며 ‘2018 지방선거 TK약진 동인 분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국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한편 김대중 대통령 시절 국민과의 TV대화, 다수의 기자회견, 노무현 대통령 시절 KTV, 정례브리핑 생중계, 100분 토론 등 다수 출연과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 100일 기자회견, 신년기자회견 등 다수의 기자회견을 언급했다.

 

또한 민주정부와 보수정부를 비교한 다양한 사례들을 제시하며 TK약진 동인을 분석하였다. 권칠승 의원은 끝으로 지방의원의 역할과 책무로 도덕성, 겸손, 실력을 두루 겸비하여야 하며 이를 통해 행정(집행)부에 대한 올바른 견제로 시민의 권익을 대변하여야한다고 밝히며 강의를 마쳤다.

 

711일 오후2시 대구인권교육센터에서는 국가인권위원회 소속 박민경 강사의 인권의 이해, 인권감수성에 대한 강의와 오후4시 배한동 대구시당 교육연수위원장(경북대 명예교수)지방자치 시대, 지방의원의 역할강의가 진행되며 박영선 국회의원(서울 구로구을)이 방문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