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 의회 이시복 의원( 문화복지위원회 위원 )은 24일 제 260회 임시회 폐회에서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상호 인식 개선과 인간화를 융합하는 ‘ 커뮤니티케어( Community care ) ' 제안하고 , 환경적 .인간적적인 커뮤니티케어가 지속 가능한 장애인 복지서비스 방안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이시복 의원은 “ 지역 사회가 장애인들을 따뜻하게 포용하고 장애인들이 차별 받지 않고 마음껏 이동하고 교육받고 비 장애인들과 더불어 사회를 움직여 가는 상호 의존 ( Interdependence ) 이 장애인 복지서비스의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다 ”고 주장했다 .
이 의원은 “ 과거의 장애인 복지서비스는 시설에 수용 또는 감금하는 의존상태 ( Dependence ) 였으나 , 이것은 시설 보호의 수용 . 노동력 착취 .감금 등 비 인도성의문제를 야기 하여 탈 시설응 외치면서 자립 ( Independence )하기 위해 지역 사회로 나왔고 , 이것 또한 지역 사회로 부터 고립과 외면의 문제를 가져와 이제는 지역사회가 장애인과 비 장애인의이 상호의존 ( Independence ) 을 지향하는 장애인 복지서비스 패러다임이 변화하였다”고 주장했다 .
또 , 장애인과 비 장애인이 상호 의존을 지 향하기 위해서는 일상생활 현장과 교육 현장에서 인간화를 융합하는 지역사회 서비스인 커뮤니티케어 ( Community care ) "를 제안 했다 .
이시복 의원은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차별 없이 더불어 생활하기 위해서는 물리적 정신적 심리적인 장애물이 없도록 사회 인식 개선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면서 어린이등 성장기 에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의 긍정적인 상호 관계를 형성하고 사회 톨합을 이루는 기반이 된다”고 강조 했다 .
이 의원은 “ 우리 사회가 초 고령사회로 진행하고 있음에 따라 지역 사회가 선제적으로 환경적 . 인간적인 커뮤니티케어 ( Community care ) 가 지속 가능한 장애인 복지 거비스 방안을 마련할것” 을 촉구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