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역대 최장수였던 김연창 경제부시장의 후임으로 국무조정실, 국토교통부 등에서 30여 년간 공직 생활을 하고 퇴직 후 고속철도 운영회사인 ㈜SR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이승호 대표이사가 낙점됐다.
1987년 대구시에서 첫 공직을 시작한 이 부시장 내정자는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건설 및 취수원이전사업 등 대구시의 최대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구원투수로서 막중한 임무를 맡을 계획이다. 임용은 신원조회를 거쳐 8월 초 예정이다.
프로필
성 명 | 이 승 호 | 생년월일 | 1958. 8. 20.(59세) | |
소 속 | ㈜ SR | 직 위 | 대표이사 | |
학력사항 | · 1984. 08.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 학사 졸업 · 1993. 06. 미국 오리건주립대학교 대학원 도시계획학 석사 졸업 | |||
주요약력 | · 1985년 행정고시 합격(29회) · 1996년 대구시 중소기업과장 · 1998년 同 경제정책과장 · 2000년 同 기획관 · 2003년 同 교통국장 · 2004년 국무총리국무조정실 복지정책과장 · 2005년 同 사회총괄과장 · 2007년 건설교통부 광역교통기획관 · 2008년 국토해양부 철도정책관 · 2011년 서울지방항공청장 · 2011년 대전지방국토관리청장 · 2012년 국토해양부 교통정책실 도로정책관 · 2014년 국토교통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상임위원 · 2015~2017년 국토교통부 교통물류실장 · 2017~2018년 (주)SR 대표이사 사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