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이 6.13 지방선거 이후 당 쇄신과 혁신을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 홍준표 당대표의 사퇴 이후 김병준 비상대책 위원장이 당권을 잡고 인적 쇄신을 위한 당무감사를 하려고 한다는 설이 있었지만 10월 1일자로 당협위원장을 전원 사퇴시키고 공모를 통해서 새로운 당협위원장을 뽑기로 해 이해 관계에 따라서 당내 반발이 예상 된다.
한편 , 26일 자유한국당 유력 관계자는 내년 2월 전당대회에서 4선 주호영 국회의원이 당대표에 출마한다는 설이 있다며 뭔가 새로운 변화가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며 3선 강석호 국회의원도 당 원내대표에 출마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