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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영진 대구시장-이철우 경북지사 1일 교환근무

시・도지사 본격적 상생협력 스타트업!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철우 경북지사는 10. 2  양 도시를 방문해 상호 교환근무를 실시했다이는 양 시·도간 이해를 넓히고 시·도 상생협력을 통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수도권 광역행정에 대응하기 위하여 두 지자체장이 의견을 모았기 때문이다 .

 

권영진 시장은 1일 경북지사로, 이철우 지사는 1일 대구시장으로서 14:00 양 시·도청사에 도착, 집무실에서 시·도지사 상호 교환근무 추진계획 결재를 시작으로 현안보고에 이어 의회를 방문하여 의장, 부의장, 각 상임위원장과 환담 후, 기자실을 찾아 방문소회, 상생협력 방안 등 언론과 소통행보를 했다 .

 

직원과의 만남(정례조회)에서는 직장 통기타동아리 연주 등으로 시·도지사 교환근무를 환영하고 시·도지사의 특강, 직원과의 소통공감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17:20경에는 시·도청에서 벗어나 시·도 상생협력 현장인 팔공산 둘레길에 시·도지사는 물론 배기철 동구청장, 최기문 영천시장, 최영조 경산시장, 김영만 군위군수, 백선기 칠곡군수, 5개 단체장이 함께 참석, 둘레길을 도보 답사하면서 대구·경북 상생협력 방안 등에 대해 담소를 나누었다 .

 

특히, 18:30경 팔공산 호텔 에밀리아에서 시·도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도 상생협력 토론·간담회를 개최하여 상호 발전적 방안을 찾아 시도가 함께 실천함으로써 상생협력의 새시대를 함께 열어 나가기로 했다 .

앞서, 지난 달 도청에서 인구감소와 경기 침체 등 위기를 타개하고 경제공동체 실현 등 상생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함께 힘을 모은다는 취지로 대구경북 한뿌리 공동 선언문을 채택하고 광역경제권 발전계획을 수립해 함께 실천하기로 했다.

 

대구경북 공직자는 한팀으로 하나가 되자는 취지로 국과장급 인사교류, 도공무원교육원 통합운영, 한뿌리상생위원회 사무국장 국장급 격상 등으로 확대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4차산업혁명·융합시대에 혼자로서는 생존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주변과의 협력관계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 대구경북은 오랜 세월동안 함께 호흡하며 동고동락해 온 운명공동체이다. 대구경북 상생협력은 날로 심해지는 수도권 위주의 개발정책과 집중화에 맞설 수 있는 대안이라

 

상생협력 바탕위에 대구경북이 함께 성장·발전하고 나아가 대구·경북 상생협력 성장엔진이 국가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대구와 경북은 과거에도 한 뿌리였고 미래에도 함께 큰 열매를 수확해 내야하는 공동 주체임을 강조하며대한민국을 이끌어 온 역사의 DNA가 시도민에게 그대로 전해져 오는 만큼, 대구경북은 과거의 뿔뿔이, 대결구도에서 벗어나 다시 한 번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새로운 바람을 함께 일으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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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