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대구시의회 문복위 현장 목소리를 듣는다!

이영애 위원장 , 의정활동 내실화와 전문성 강화하겠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이영애)10211시 시의회에서 문화복지위원회 의정자문위원과 소속 의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복지 정책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현장의 목소리 경청과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책 모색,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및 2019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고 시정의 투명성을 담보하는 의회를 구현하려는 의도로 마련되었다

 

의정자문위원들은 간담회에서 시의회는 대구시에 대한 감시와 견제기능을 제대로 하여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야 하며, 시민의 소중한 세금이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고, 서민의 생활과 직결된 예산이 제대로 편성될 수 있도록 예산안 심사시 꼼꼼히 검토하고 살펴보기를 당부했다.

 

간담회에서는 관광정책 트랜드 변화에 따른 내실 있는 관광마케팅 구축, 작년 행감에서 지적된 시티투어 적자의 적극적 대책 강구, 데이터베이스 관리에 따른 문화공연 인력의 체계적 활용 등 문화복지위원회 주요 현안 사항 및 문화예술관광 정책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영애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진지하게 들었으며, 의회의 역할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평가하고, “민생과 직결된 조례안 제개정 및 주요 시정사항에 대해서는 사전에 전문가 자문을 실시함으로써 지역 현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의정활동의 내실화와 전문성을 강화하는 문화복지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의정자문회의를 더욱 활성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문화복지위원회는 지난 2016125개 분야(복지 4, 여성 2, 문화 2, 법률 1, 회계 1) 10명의 전문가를 의정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 지방자치 발전, 기타 의회가 요청하는 사항에 대한 자문을 받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