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권영진 대구시장은 태풍 ‘콩레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경북 영덕군청을 9일 오전에 방문 성금 3억 원을 전달하고 대피소에 있는 이재민을 위로할 예정이다 . 이에 잎서 대구시는 피해 복구를 위해 8일 부터 10일까지 인력 지원과 장비 12대( 굴삭기 , 집게차 , 살수차 , 덤프 ) 를 동원 지원 한다 .
영덕군의 피해는 10 . 8일 12시 기준
- 공공시설 : 242건 (하천 40, 도로 24, 상하수도 41, 기타 137)
- 사유시설 : 1,124건(주택침수 1,122건, 주택반파 2건)
- 이 재 민 : 551명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