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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대구시, 차기호위함 ‘대구함’과 자매결연

진해 해군기지에서 안보교류행사 개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1017일 오전 경남 진해 해군기지에서 국내기술건조 차기호위함 대구함’(배수량 3,600톤급의 국내기술 첫 함정) 과 자매결연을 맺고 안보교류행사를 가졌다 .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대구시를 대표하여 권영진 대구시장, 정창근 대구경북지방병무청장, 허노목 민주평통자문회의 부의장등이 참석하고 대구함에서는 이행수 함장을 비롯한 장병들이 참석했다 .

 

권영진 대구시장과 이행수 대구함장은 자매결연서 서명교환을 시작으로 쌍방 위문품, 기념품 전달, 대구광역시장 명예함장 위촉으로 든든한 상호우호관계를 맺었다.

 

자매결연식에 이어 이날 오후에는 기관·단체, 시민, 학생 120여명과 대구함, 해군사관학교 박물관 등 해군기지 내를 견학하고 사관실, 함교, 중앙통제실 등을 체험하는 한편 홍보동영상을 시청하는 등 우리 해군의 우수한 방어태세를 체험함으로써, 우리 군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느끼고 시민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201312월 대우조선해양에서 건조에 착수하여 시험평가 및 인수 시운전을 거쳐 지난 2월 해군에 인도 후 이번 36일 취역식에서 본격적인 해양 수호의 임무를 부여받고 전력평가 및 승조원 숙달훈련 등의 과정을 거쳐 올해 8월부터 1함대로 소속되어 전방해역 주요작전을 수행하고 있다 . 특히 지난 1010일 제주에서 열린 2018국제관함식에 국내외 군함 39척과 당당히 어깨를 나란히 하였다.

 

대구시는 과거 20여년 동안 해군 주력함정으로 활약한 대구함과 1974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1994년에 퇴역할 때까지 상호교류를 통해 시민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우호를 증진하여 왔다.

 

차기호위함 대구함이 그 함명을 계승함에 따라 대구시와 동명의 상징성이 있는 대구함과 자매결연을 맺고 의미있는 상호교류를 이어갈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차기호위함 대구함이 해양안전의 든든한 파수꾼으로 맡은바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나날히 발전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향후 자매결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해양의 중요성을 확고히 하는 안보학습의 장으로 활용하는 한편, 상호방문과 교류활동 등 협력지원 관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2. 대구함 개요

 

 

대구함은 최신예 호위함*을 국내 기술로 건조하는차기호위함(FFG**) 2차사업 울산급 Batch***-II사업의 배수량 3,600톤급의 첫 함정이다.

 

* 호위함(FF : Frigate)

: 항모선단 호위, 경비 등의 임무를 하는 1,5003,000톤 급 전투함

 

** 차기호위함(FFG, Guided Missile Frigate) : 유도탄 장착 호위함

*** Batch : 동형 함정을 건조하는 묶음 단위를 의미하며, Batch-I II III로 갈수록 함형의 발전과 성능 개선이 이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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