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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민주당 여성위원회 발대식 및 화합 한마당 개최

“여성의 참여가 정치를 바꿀 수 있다.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여성위원회는 113( 오후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 당사에서 백혜련 전국여성위원장(수원시을) 초청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대구시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 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여성 지방의원 및 핵심 여성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여성위원회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 여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 등의 주제로 대화를 나누었다.

 

이후 오후3시부터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대구시당 여성위원회 발대식 및 여성당원 화합 한마당 행사가 시작되었다. 현장에는 백혜련 전국여성위원장, 홍의락 북구을 국회의원, 남칠우 대구시당위원장, 정종숙 대구시당여성위원장, 대구시당 지역위원장 및 지역여성위원장, 고문단, 지방의원 등 여성당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백혜련 전국여성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여성의 참여가 정치를 바꿀 수 있다. 여성이 제 목소리를 내고 보이지 않는 유리천장을 걷어내어 한 걸음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더불어민주당 전국 여성위원회가 앞장서겠다.”며 대구시당 여성위원회도 똘똘 뭉쳐 하나 된 대구 여성위원회의 힘과 능력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축사를 전했다.

 

 

백혜련 전국여성위원장, 홍의락 국회의원, 김혜정 대구시의회 부의장, 강혜숙 대구경북여성단체연합 상임대표의 축사, 정종숙 여성위원장의 인사말이 끝나고 한명희 제8,9대 서울시의회 의원의 여성과 정치강연이 진행되었다.

 

강연 후에는 이창윤 시인(당원)의 대구시당 여성위원회 발대식을 위한 축시 열린 문을 향하여낭송과 여성당원 발언대, 국악밴드 나릿의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끝으로 박정희 북구의회 의원과 정종숙 여성위원장 및 지역여성위원장이 무대 앞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식 로고송인 더더더송의 율동 시범을 보이고 참석자 전원이 다함께 춤을 추는 퍼포먼스로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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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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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