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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더민주당 , 자유한국당 국정협력을 촉구

국회본회의 보이콧 정족수 부족 회의무산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6자유한국당! 국정협력을 촉구한다는 논평을 내고 자유한국당 TK지역 의원들은 문재인 정부가 홀대한 지역 예산을 자신들이 상임위에서 노력하여 대폭 증액했다고 지역 언론을 통해 대구시민들께 홍보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이 예산이 최종 관철되려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본회의를 통과해야 하는데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들은 15일 오후 예정된 국회 본회의를 보이콧하며 정족수 부족으로 회의를 무산시켰다고 밝혔다 .

 

지역에서는 앞 다투어 예산을 확보했다며 큰소리 치고 중앙에서는 몽니부리며 예산의 발목을 묶어버리는 이중적 행태에 기가 찰 노릇이라고 말했다 .

특히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의 역할이 컸다는 대구시 물 문제 해결관련 예산은 더불어민주당 TK발전특별위원회(위원장 김현권)와 대구시당(위원장 남칠우)이 예산관철을 위해 지역연고를 가진 당 소속 의원들과 긴밀히 공조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

 

그러면서 이미 대구시당은 지난 111() 대구시청 물산업과 담당 공무원들과 업무협의를 거쳐 물기술인증원 설립을 포함한 물산업클러스터사업등의 현안사업 관철을 약속한 바 있으며 이를 TK발전특위 회의를 통해 구체화 한 것이라고 밝혔다 .

 

, 오히려 TK지역 국회의원들이야말로 2020년 총선을 대비해 지역에서는 보여주기식 예산 홍보, 중앙에서는 공천을 위한 본회의 보이콧 동참이라는 무리수를 두고 있다고 비판하며 자유한국당은 언제쯤 국민들에게 제1야당에 걸맞은 품위를 보여주려는가. 지역은 안중에도 없고 반대만을 위한 반대, 회의 불참 등의 행위는 선진국회를 추구하는 모두의 노력을 무색하게 하며 우리의 정치문화를 퇴행시킬 뿐이라고 지적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