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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민선 7기 ‘대구 미래비전 자문위원회’ 출범

자문위원에 김태일 , 김영화, 김영철 교수등 자문위원 122명 위촉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123일 오후 5시 대구삼섬창조캠퍼스 중앙컨벤션센터에서 민선 7기 대구의 정책과 비전을 다룰 대구 미래비전 자문위원회를 출범하고, 첫 번째 분과별 회의를 가졌다.

 

대구 미래비전 자문위원회’(이하 위원회)6개 분과* 122명의 시정 전반을 아우르는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운영했다.

위원회의 공동위원장은 김태일 영남대 교수와 서정해 경북대 교수가, 위원회의 전반적 운영방향과 중요사항 등을 결정하는 운영위원회의 위원장은 김영철 계명대 교수가 맡았다.

 

위원회의 목적 달성과 원활한 운영 등을 위한 총괄자문에는 김영화 경북대 교수, 최백영 전국 지방분권협의회 공동의장이 위촉되었다.(가나다 순 표기)

 

위원들은 앞으로 역점 시책에 대한 발전 방향 자문, 혁신 의제 발굴 및 혁신 정책에 대한 대안 제시, 시장 공약사업 추진에 따른 피드백 등을 통해 대구의 미래를 그리는 싱크탱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각 분과위원회는 기존 시책을 재점검하고,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 제안과 변화하는 시대를 선도하는 혁신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분기 1회 이상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연간 1회 이상 전체회의를 통해 분과 간 논의과제 총괄 조정 및 의결을 할 계획이다.

 

출범식에 이은 첫 분과별 회의에서는 각 분과위원장을 선출하고 본격적인 정책 과제 발굴과 논의에 돌입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대구 미래비전위원회에 거는 기대가 크다시민과의 소통과 집단지성의 힘을 통해 최근 경제위기와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급변하는 미래를 기회로 바꾸는 열쇠가 되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6개 분과위원회 : 민생경제, 공간혁신, 안심생활, 포용복지, 문화누리, 혁신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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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