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대구시가 가진 대구시예산정책간담회( 11월 23 일 ) 이후 12월 7일 통과된 대구시 예산은 당초 정부안 보다 1,817 억원 이 증액된 3조 719 억원으로 확정 되어 2018 년도 국비 확보액 3조 43억원 보다 676억원 증가한 것으로 대구시가 역점 추진해온 신규 사업이 다수 반영 ( 55건 , 1,812억원 ) 됐다
대구시당과 대구시의 정책간담회는 남칠우 위원장의 제안으로 이루어졌고 중앙당 차원의 TK 특위와 12월 3일 대구시 요청으로 김우철 시당 사무처장이 주선한 '대구시 예산팀 - 민주당 정책위 '간의 대구시 역점 사업에 대구시당이 적극 협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 또 이번 에산 확보에는 중앙당 국토교통전문위원 출신인 김우철 대구시당 사무처장이 ‘ 예산 전문위원 등과 긴급 대책회의’ 에서 과제 강제할당 등 노력이 주효 한 것으로 보인다 .
대구시는 지난 11월 12일 , 11월 23일 , 12월 3일 등 두세 차례 이상 2019 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대구시당에 협조를 요청한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