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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8년 대구 고용증진대상 시상식

대동공업(주) 등 총 11개 기업, 기관단체, 개인이 수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어려운 경제여건에서도 고용 증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과 유공자를 격려하고 고용활성화를 위하여 121211,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2018년 대구 고용증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2018년 대구 고용증진대상수상은 중소기업 부문 대동공업()(대표 김준식, 하창욱), 벤처기업 부문 ()쓰리에이치(대표 정영재), 기관단체 부문은 수성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건우) 등 총 11개 기업, 기관단체, 개인이 수상했다.

대구광역시장 표창(7) : 대동공업() ()쓰리에이치(기업 2), 한국유체기술() 서성수 대표, 군 공무원(4) 대구지방고용노동청장 표창(1) : 수성대학교 산학협력단(기관단체)

대구경영자총협회장 표창(1) : ()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 김민수 과장 한국노총대구지역본부의장 표창(1) : ()대구테크노파크 한방산업지원센터 윤종국 책임연구원 대구고용전략개발포럼대표 표창(1) : ()대구테크노파크 김보근 선임연구원

 

금년도 대구 고용증진대상 중소기업 부문을 수상한 대동공업()는 국내 최초 경운기 제작을 시작으로 트랙터, 콤바인 등을 만드는 국내 1위 농기계 제조업체로, 최근 앙골라와 농기계 1억불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꾸준한 기업 성장과 함께 향후에도 추가 고용 창출이 기대 되는 업체이다 .

- 고용 추이 : 830(’16) 854(’17) 868(’18. 10)

 

벤처기업 부문을 수상한 ()쓰리에이치는 지압침대 등의 가정용 의료기기 제조 기업으로, 2014년 설립 이후 지속적인 고용인원 증가는 물론 청장년, 여성 인력의 전원 정규직 전환으로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일자리 안정에도 노력하고 있다.

- 고용 추이 : 21(’16) 58(’17) 77(’18. 10)

 

이날, 수상한 기업에는 대구시의 고용창출 우수기업 인증패와 함께 인력 채용 및 금리 우대 지원, 해외 마케팅 사업 참여시 가산점 부여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고용증진 유공기관으로 수상하는 수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중소기업 지원사업과 R&D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기업의 매출증대와 고용창출을 이끌어 냈을 뿐만 아니라 구직자 대상으로 직업능력개발 훈련사업 등을 통해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여 취업연계에도 힘써오고 있다.

 

대구시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일자리 문제는 어느 한 기관에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기업 CEO, 지역의 고용관련 기관단체, 정부와 대구시 등이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함께 풀어나가야 된다고 강조하고, “대구시 차원에서도 일자리 정책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두고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 대구시는 2012년부터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고용상생포럼과 함께 고용증진 및 일자리 창출에 공헌이 큰 기업, 기관단체, 개인, 공무원 등을 격려하고, 모범사례 공유를 위하여 대구 고용증진대상을 발굴시상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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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