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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자유한국당은 대구 시민에게 사과하라!

불법여론조사 가담한 지방의원 6명 자진사퇴하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민주당 대구시당은 14일 논평을 내고 6.13 지방선거 당시 자유한국당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 불법 여론조사를 벌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자유한국당 소속 시·구의원 5명에게 당선무효형인 벌금 100만원이 선고되었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해당 의원들이 가담한 사건은 이재만 자유한국당 전 최고위원과 관련한 불법여론조사를 실시한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으로 6명이 구속기소, 48명이 불구속기소 됐으며 단순가담한 대학생 아르바이트생 11명은 기소유예 처리된 심각한 사안이라고 지적 했다

 

또한 이 사건은 지방선거 당시부터 언론에 불법선거 의혹이 꾸준하게 제기되어왔다면서 .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법행위를 저지른 사람이 공천을 받고, 7대 지방의원으로 당선되고, 1심 선고공판이 이뤄지기 전까지 사태의 엄중함이 속속 드러났음에도 불구하고 의원직 자진 사퇴조차 않았다고 말했다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남칠우)은 당선무효형 판결을 받은 5(대구시의회 서호영·김병태 의원, 동구의회 김태겸·황종옥 의원, 북구의회 신경희 의원)의 지방의원은 물론 오는 30일 선고를 앞둔 동구의회 이주용 의원까지 자진해서 의원직 사퇴와 시민들께 공식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또 어떤 공직자보다 정치적 중립을 잘 지켜야 할 자리에 있는 교육감 후보가 선거에 정당이력을 표기한 것 또한 단순 실수로 무마하기에는 사안이 가볍지 않다. 이에 대한 재판부의 엄중한 판결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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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