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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유기준 의원‘ 대선후보가 될 사람이 당대표 돼야 ’

15일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에서 기자회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황교안 전 총리와 막역한 사이로 알려진 자유한국당 유기준 ( 부산 서동구 ) 국회의원이 15일 대구를 방문하여 다가오는 선거에는 대선후보가 될 사람이 당 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당 운영에 있어 당론으로 단일 지도체제가 결정 됐지만 자신은 집단지도체제를 선호한다고 밝혔다 .

 

또 자신은 대권이나 당권에 나설 생각이 전혀 없다면서 대구에 온 이유는 그동안 신뢰를 받지 못한 정치가 깨끗하고 용기있는 보수 인사들과 기초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의미로 ABC 무브먼트를 동지들과 한마음으로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 A -ABLE , B- BRAVE , C - CLEAN )

 

그리고 대구에 오기 전 황교안 총리와 사전 교감은 전혀 없었다며 확대 해석을 하지 말아 줄 것을 부탁했다 . 또 이 운동은 당 내외 인사가 참여하는 운동이며 아직 당 대표가 결정 되지않은 상태에서 당 차원에서 시작하기 어려워 자신이 주도적으로 하고 있으며 대구에선 곽대훈 시당 위원장을 만났고 그외 최종호 정치 평론가 . 이명수 의원 , 신용한 서원대 석좌 교수 , 김세연 의원 자유한국당 부산 시당 위원장 , 부상일 변호사 , 신상진 의원 ,김희정 전 여가부 장관 , 김기선 의원 , 송희경 의원, 이주영 국회 부의장등이 참여 하고 있다고 밝혔다 .

 

또 당내 계파 논쟁에 대해선 더 이상 그런 말이 없어야 하며 당이 총선 대선의 승리를 위해 화합하기를 바라면서 친이 ,친박 ,복당파에 대한 논쟁이 더 이상 없기를 바랬다 .

 

또 전국적인 홍보와 병행해 언론의 관심을 부탁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