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홍준표가 돌아 왔다, 그 신고를 처음 대구에서...

경제 위기는 살릴 수 있다, ( 당 대표 ) 출마 여부 고민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가 25일 대구 서문시장을 방문하여 홍준표가 돌아 왔다, 그 신고를 처음 대구에서 한다고 선언했다 .


그리고 자신이 지방선거 지고 미국 잠깐 갈 때 경제, 안보위기 , 14개월 전 미국 가서 항의하고 예측했던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며 전술핵 배치해 주던지 그렇지 않으면 우리가 자체 해결할 수 밖에 없다면서 압박했다고 밝혔다 . 또 경제위기 보다 더 어려운 게 안보위기라며 이정권이 물러나면 경제 위기는 살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그러면서 ,이 정권은 안보 비용 분담금 협상에서 가능한 미국이 빠져 나가길 바라고 미군이 철수하기를 바라고 북하고 연방제로 통일해 핵을 가진 북한 밑에 들어가겠다고 한다며 맹비난 했다 .

 

이어 다음 주 출마 선언 여부에 관해 전당대회 검토할 일이 좀 남아있다” 2020 년 봄으로 가는 길에 이번 전당대회를 건너뛰어야 할지 치러야 할지를 고민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

 

, 친박에 대해서 계파 수장이 감옥 갔고 ,최경환 의원이 감옥 갔고, 서청원 의원 탈당 했는데 친박이 어디 있냐고 평가절하 했다 . 출마 의사를 밝힌 사람 중에 안심하고 당을 맡길 사람이 있는지에 대해 지금 이당에 제일 필요한게 대여투쟁인데 경제정책을 어떻게 비꿀 것인가, 서민들이 파탄 직전인데 이걸 어떻게 바꿀 것인가, 그게 야당의 역할이고 대여 투쟁력을 가진 분이 과연 누구 인지 유심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

 

홍 전 대표는 “2020 년 까지 내 인생의 마지막 목표가 나라를 한번 운영해 보는 것이다 . 갑자기 돌발 변수( 당의 무기력 ) 가 생겨 출마( 당 대표 ) 여부 고민이 생긴다고 말했다 .

 

이날 홍 전 대표는 서문시장과 대구의 관광명소 김광석 거리를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