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한국당 조경태 국회의원은 26일 오후 2시30분 대구 범어동 자유한국당 5층 강당에서 강연회를 열고 2월 당 대표 선거를 앞두고 마치 누가 되는 것처럼 언론이 보도하는 것에 대해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면서 자신도 나설 수 있음을 간접적으로 나타냈다 .
조 의원은 “자영업자, 중소기업, 총체적 경제파탄 이라며 38년, 20년 만에 최악”이라고 지적하며 포문을 열었다. 이어서 “IMF 보다 체감 경기가 좋지 않다 . 최저 임금은 너무 급진적 이다. 최대 수혜자는 자국민이 아닌 외국인들이다. 자국보다 10 ~ 20 배 ( 임금 ) 높다“면서 우리 국민이 수혜를 입는 경제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
그는 최저임금이 제일 먼저 시행된 나라는 뉴질랜드에서 시작( 1894 ) 됐다고 소개하고 “뉴질랜드나 그리스 이런 나라들도 경기 나쁠 때는 11 % 최저 임금을 하향 시켰다”고 예를 들며 탄력 적용하는 게 맞겠다고 말했다 . 또 경제 침체 원인이 주 52시간 강제로 초과할 경우 2년 이하 징역 2천 만원 이하 벌금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
그러면서 독일 , 프랑스 , 영국 , 독일도 근로 시간 총량을 정할 수 있다면서( 우리도 ) 선진국이 하는 것을 적용하게 하는 것이 맞다고 말했다 . 또 경제 프리존 법으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기업이 많도록 해 경제 ,고용 유발 효과를 볼 수 있는 정책을 펼쳐야 한다고 주장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