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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시의회,‘대구산업선 철도’예타면제사업 선정 환영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의회(의장 배지숙)29일 정부의 대구산업선 철도예타면제사업 선정을 환영하고 이를 통해 국가균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대구시와 대구광역시의회는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사업 등을 정부에 건의하고 대상사업 선정을 위해 함께 노력하여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밝히고, 대구시가 역점적으로 조성해 온 대구국가산업단지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산업 발전을 가속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대구시의회는 이번 결과는 정책을 입안하는 집행부와 이를 견제감시하는 시의회, 지역의 경제단체 등이 혼연일체가 되어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협치를 펼친 좋은 사례가 되었다며 의미를 부여했다.

 

배지숙 의장은 대구시와 대구광역시의회가 함께 노력해 온 대구산업선 철도사업이 예타면제 사업으로 선정된 것은 너무도 기쁘고 환영할 만한 일이다. 그간 최 일선에서 수고를 아끼지 않은 권영진 시장님과 관계 공무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 250만 대구시민들과 함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라고 말하고, “우리 대구시의회에서도 향후 이를 통해 대구국가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조성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살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대구광역시의회는 2018년도 제263회 제2차 정례회에서 대구산업선철도 등 예타 면제사업 선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하고, 건의안을 청와대와 국회,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및 관계부처에 전달해 사업의 조속한 선정을 촉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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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