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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주민 최고위원‘ 대구에서 사법부 개혁 주장 ’

2.28 민주화, 3.1 독립운동 주축은 고등학생 .중학생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최고위원은 9일 대구를 방문하여 사법부 개혁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법원의 행정 권력을 완화시키고 풀고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면서 그런 것을 해 나갈 때만이 민주주의가 제대로 됐다 . 사법부도 민주화가 됐다 말할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이 신설한 민주당 데이’ 2차 행사에 참석한 박 최고위원은 또 선거 연령과 관련 이승만 독재 정권에 항거한 2, 28 민주화 운동과 3.1 독립운동의 주축 세력은 고등학생과 중학생 이었고 OECD 국가중 선거 연령 19세 이상은 우리나라뿐이라며우리나라 민주주의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자신의 개혁 의지가 강함을 내 비쳤다 .

 


남칠우 대구시당 위원장은 오늘 오전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은 베트남 하노이에서 북미정상 회담을 한다고 발표했다 . 한반도의 평화, 행동하는 양심, 사람 사는 세상, 사람이 먼저다 . 우리 민주당이 추구하는 가치라고 강조했다 . 이어우리 민주당은 집권당으로서 의무를 다하고 대구시민의 충실한 심부름꾼이 되겠다고다짐했다 .

 


대구 동성로 대백앞 무대에서 펼쳐진 이날 행사에는 강창덕 고문 , 임대윤 전 최고위원, 김우철 사무처장 등 당내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고 12개 지역 위원장 , ,,구 의원들이 연단에 차례로 올라 자신들의 정치 활동과 소신을 밝히며 지지를 호소했다 . 또 행사장 양 옆에는 민주화 운동 관련 사진들과 만화를 전시하여 행사 홍보효과를 극대화하여 오고가는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