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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만화영상진흥원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

우리가 발전 한 것 국가 유공자 분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1일 한국만화박물관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식을 정덕천 부천시장 , 광복회 부천시지회 박정치 회장 , 신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장, 정재현 행복복지위원장, 만화가 이해경 선생 등 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었다 .

 

이날 행사는 과거 19193.1 일 당시 일본의 만행에 분연히 일어선 애국지사들의 눈물어린 항거를 영화로 만들어 상영하며 오늘날 더욱 나라사랑의 의미를 드높였다 .

 

정덕천 시장은 기념사에서 부천도 항일 독립운동에 적극 동참한 도시로서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지금까지 우리가 발전 한 것 국가 유공자 분의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광복회 박정치 회장은 “3.1 운동의 결과로 상해 임시정부가 수립 되었다 .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확고한 국가 관과 애국심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앞장서 나아가길 간절히 바란다 .”고 호소 했다 .

 

한편 3.1운동의 감동을 만화로 재해석한 대형 만화벽화가 31일 박물관 외벽에 공개됐다. 박물관은 지난 23일부터 관람객들의 캐리커처를 수집하며 다시 외치는 대한민국 만세운동을 주제로 김구, 유관순 등 항일운동을 대표하는 역사적 인물들과 관람객들의 만세 현장을 대형 만화벽화로 담아냈다.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됐다. 19193.1운동 당시 의상을 입은 코스튬 플레이어와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 박물관 곳곳에서 운영되며 1층 체험마당에서는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태극기 만들기 체험교육이 무료로 진행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