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자유 한국당 경북도당 윤리 위원회는 8일 오후 3시 도당 회의실에서 장석춘 도당위원장 주제로 경북도당 윤리위원회 회의를 갖고 최근 도박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빚은 김희수 도의원 (포항 2 )의원에 대한 징계 여부를 논의하여 당원권 정지 1년을 결정 했다 .
경북도당 윤리위원회는 자유 한국당 윤리 위원회 규정 제 20 조 2항에 의거 이번 사건이 법령 위반에 따른 당 발전에 지장을 초래 하고 그결과 민심 이탈케 하였다고 인정하고 중징계를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이번 결과는 사안에 비춰 볼때 이전과 다른 중징계로 당이 계속 되는 소속 의원들의 기강 헤이를 다 잡으려는 의도와 필요 이상의 비난 여론을 미연에 막으려는 의도로 풀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