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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재인 대통령 ,대구경제와 미래위한 전폭적인 지원...

통합신공항 이전’, ‘한국물기술인증원 유치’, ‘로봇산업육성’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지역 경제인들과 가진 오찬자리에서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에 대하여 처음으로 언급하여 지역민의 주목을 받고 있다 .

 

반고개에 위치한 한 무침회 식당에서, 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의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해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염원을 잘 알고 있다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살피고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의 오찬 자리에 참석한 대구의 경제인들은 대통령께서 신공항 이전사업에 큰 힘을 실어 주셨다며 큰 박수로 화답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으로는 대구의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완성에 꼭 필요한 한국물기술인증원 대구 유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엑스코에서 개최된 세계 물의 날기념식에 참석하여 6, 대구에 국가물산업클러스터가 완공되면, 여기에 물과 관련한 연구개발과 실증화를 포함한 100여 개의 관련 시설과 기업 입주공간 등이 구성된다고 설명하고,

 

정부는 물산업클러스터를 통해 물 산업 혁신기술을 개발보급하고, 국내 물 산업을 진흥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 기술 성능 확인 및 인증, 사업화, 해외시장진출까지 물 산업의 전 분야에 걸쳐 지원하겠다,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완성에 꼭 필요한 한국물기술인증원의 대구 유치에 대한 전향적인 의지를 표명했다.

 

대구로봇산업에 대해서도, “대구의 로봇산업을 마중물로 대한민국을 로봇산업 글로벌 4대 강국으로 키우겠다며 대구로봇산업 지원을 약속했다.

 

대통령은 이날 오전 현대로보틱스 공장에서 있었던 로봇산업 육성 전략 보고회에서 지금 정부는 사람을 위한 로봇 산업이라는 원칙 아래 2023년 로봇산업 글로벌 4대 강국을 목표로 삼고 있다고 정부 정책을 밝히는 한편, “세계가 대구의 로봇산업에 주목하고 있으며, 대구시가 미래 신성장산업으로 선정한 물, 의료, 에너지, 미래형자동차, 스마트시티 산업은 로봇 산업과 접목될 때 시너지가 더 커질 수 있다며 대구로봇산업에 대한 지원의 당위성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대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정부도 적극 지원하여 대구로봇산업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이 글로벌 4대 강국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문재인 대통령은 성서산업단지 스마트산업단지화, 수소콤플렉스 조성, 자동차부품산업에 대한 금융지원 등을 언급하며 대구 경제를 위한 세부적인 지원방안도 꼼꼼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문재인대통령은 대구의 경제와 미래를 위한 전폭적인 지원을 수차례 강조했고, 로봇산업 육성 전략보고회의 인사말 말미에서도 대구가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으로 힘차게 뛸 때, 대한민국의 경제가 살아나고, 우리의 산업도 한차원 성장해 갈 것이다라며 정부 또한 언제나 대구시민과 함께 하겠다고 대구에 대한 강한 애정을 나타냈다. 또 칠성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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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