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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의락 의원, ‘4차 산업혁명, 사람과 정치’ 특강

경북대에서 ‘산업과 기업, 사업이 융합 협업하는 사회 필요.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민주당 홍의락 의원이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전훈) 초청으로 ‘4차 산업혁명, 사람과 정치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16일 오후 8시에 가진 특강에서 홍 의원은 “IMF가 터지면서 은행도 망하는구나, 기업은 저임금 일자리를 만들어도 되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됐다. 대구는 물론 한국경제는 성장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지, 기존의 방식을 멈추고 새로운 관점과 방식인 혁신에 대해서는 주춤거리고 있다. 경쟁=가격 이외의 다른 것을 생각하려 하지 않고, 구조조정 한다고 하면 제일 먼저 사람을 자르는 것을 생각하는 사회가 되어 버렸다.”라며 그 문제점을 지적했다 .

 

이어 대구 정치인에게는 대구 사람이 있는지, 대구 사람에게는 대구가 있는지 끊임없이 질문해야 한다.” 면서 지난 30년간 대구는 성장을 이루고자 부단한 노력을 기울였지만 체감할 수 있는 큰 성과는 미비했다. 대구의 역사이자 DNA인 혁신을 위해 산업과 기업 그리고 사업이 융합과 협업하는 사회가 필요하다. 정답을 찾으려고만 하지 말고 질문하고 행동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또 이날 특강에서 대구의 섬유·안경산업, 통합공항 이전, 국가 예산, 포항지진, 원해연 등 다양한 우리 사회 현안에 관한 심도 있는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지는 한편 대구의 사람과 정치 현실은 물론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사회변화에 대해 접근의 전환을 통한 다양한 방식의 논의가 이뤄진 자리였다. 지난 16일 오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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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