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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9 대구국제 안경전 폐막

DIOPS 국내외 12개국, 해외 1,172명 포함 11,457명 전시장 방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시장 권영진)가 주최하고 ()한국안광학산업진흥원(원장 김원구)에서 주관한 제18회 대구국제안경전(이하 DIOPS)이 지난 419일 막을 내렸다. 이번 DIOPS는 국내외 12개국, 210개 사, 475부스 규모로 진행되었으며 해외 바이어 1,172명 포함 11,457(현장집계)이 전시장을 방문했고, 수출 및 내수상담액은 지난해 보다 소폭 증가 했다.

 

참가업체는 중국안경협회 등 중어권 단체, 박사안경, 대만 중화민국안경발전협회, 일본 Owndays(오운데이즈) 구매단, 필리핀 베로나 옵티칼, 베트남 최대 체인스토어 AR 그룹 등의 대표자 및 구매 총괄담당자들이 참여해 다양한 한국 안경을 둘러보았다

 

해외 수출의 경우 현장 상담액이 9,926만불로 전년 9,780만불 대비 1.5% 증가했으며 계약액은 전년 4,976만불 대비 4,826만불로 3% 감소해 아쉬움을 남겼다.

 

국내의 경우 10,264명에서 10,285명으로 증가했으며 상담액은 전년 6,253천만원 대비 1.3% 증가한 6,334천만원, 계약액은 전년450천만원 대비 2%상승한 459천만원 정도로 집계되었다.

 


이는 DIOPS 기간 중 신제품 런칭, 기간 한정 행사 등으로 바이어의 주목을 받았으나, 침체된 경기 등으로 인해 상승폭은 다소 둔화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최종적인 구매결정은 전시회 종료이후에도 이루어지고 있어 모니터링을 통해 성과를 분석할 예정이다.

이번 DIOPS에서는 참가업체들의 비즈니스 강화를 위해 다양한 행사가 지원되었다.

 

개막일인 17일에 개최된 서밋포럼에서는 이태리, 프랑스, 중국, 일본 등 각국 협회장 및 지역 안경업계 대표들이 함께 모여 각 국의 안경산업 현황, 시장 구조 등에 대한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했다.

 

18()에는 지난해에 이어 2회 안경산업 한상대회를 개최하여 해외 안경한상을 초대해 현지 시장 정보를 파악하고, 국내 안경산업과의 협업 기회를 모색하고자 8개국 30여 명이 참여해 협의체 구성을 통해 해외 한상이 하나가 되고, DIOPS를 통해 지속적인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는 장이 되었다.

 

 

기타 융복합 아이템, 각종 유관기관과 연계한 지역 우수 제조업체의 참가도 올해 DIOPS의 특징 중 하나이다.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및 위치기반(LBS) 앱 서비스를 안경에 접목시킨 인터라인’, ‘눈사람이노베이션이 참가해 융복합 아이템을 선보였으며, 대구안경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도 작년에 이어 지역의 잘 알려지지 않은 기술 등 아이디어가 뛰어난 업체 8개사가 단체관으로 참가했다. 안경특구인 북구에서는 2년 연속 북구우수기업관을 구성해 대구의 숨겨진 우수한 제조 기술, 원천 기술 등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DIOPS 개최를 계기로 대구의 안광학산업이 세계시장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브랜드 지원 확대 등 관련 기반 산업을 강화하겠다글로벌 경쟁력 강화 및 수출확대를 위한 재도약의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